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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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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맛집 쫄깃한미타우동 삼전동에 있던 미타우동 원조의 집을 가려 했으나, 잠실 롯데월드 몰 5층에도 있다 하여!! 가게 되었다. 의외로 길 찾기는 수월했다. 잠실역에서 바로 에비뉴엘? 그곳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에서 내린 후 연결된 롯데월드몰 타워로 들어가서 직진만 하면 바로 오른쪽에 미타우동이라고 있다. 원래 이곳의 맛집들은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든데 미타우동에서는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앉아서 먹을수 있었다. 아직 잘 안알려진 곳인가.....? 아마 입소문이 나면 또 모르지.. ㅎㅎ 메뉴판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있다. 날이 더웠으므로 차가운 우동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궁금하던 찰라 가마바타 우동을 먹어보기로 했다 같이 간 친구는 야마카케 우동을 골랐다 사이드로 새우 튀김도 시켰는데.........먹느라..
석촌호수 맛집, 돼지갈비가 맛있는 흥부골 석촌호수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은근히~ 있다 송파에 살면서도 은근히.. 아니 대놓고 송파의 맛집을 잘 모르는 나.... 동네는 늘 가던데만 가다보니까 잘 모르겠다 ㅡㅡ;;; 오늘은 석촌호수에 유명한 돼지갈비 집을 포스팅 하려 한다. 석촌호수 뒷쪽 레이크 호텔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유명한 돼지갈비 집이 두군데 있다. 원래 유명했던 곳은 삼광호수 갈비! 어릴때 이곳에서 먹다가 맛있어서 종종 갔었는데 잊고 살다가 몇년전에 한번 다시 가본적이 있다. 뭔가 예전 같은 느낌의 맛은 아니던거 같은데..(개인적 의견임) 그냥 저냥 맛있다고 느꼈는데 사람이 별로 없길래 왜지..? 했더니 건너편 흥부골을 많이 가더라 꼭 원조의 맛집 바로 옆이나 앞에는 비슷한 음식의 라이벌이 생기기 마련인것 같다 ㅎㅎ 원조가 잘 버티고 있..
아웃백 코엑스점 현대카드 할인, 주차 팁! 사람들에게 아웃백은 자주가는 곳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많이 알려지다보니 처음 가는 사람은 적을것 같다. 나는 20대때 아웃백을 많이 다녔다. 그때 당시엔 신한카드 아웃백 카드라고 따로 카드명이 있을 정도로 아웃백을 사람들이 많이 찾았었고 나 또한 그 카드를 주된 카드로 쓰다보니 30%였나..? 런치 타임에 가서 할인을 받고 지인들과 자주 갔던 기억이 있다. 주문이 복잡하고 어려웠을 초창기 당시, 내가 주문하는 것을 보고 친구가 감탄했었는데 ㅋㅋㅋ 이제는 뭐.. 누구나 다 그리 주문한다.. ㅋㅋ 그래서 거의 3년동안은 내내 vip 혜택을 보다가 아웃백이 뭔가 vip가 흔해졌는지 그 문턱을 더 어렵게 레드와 블랙으로 나눠놨더라.. 그러고서 점점 줄게 되어 지금 나는 그냥 아웃백 평민이 되었다 ㅠㅠ 이제는 아웃..
석촌동 까페 빵과 커피가 맛있는 모노슬로(MONOSLO) 갑자기 그런 날이 있다. 집에 그냥 들어가기는 싫고, 누군가를 만나자니 대화하기 귀찮은 혼자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보내고 싶은 그런 날?? 내 호르몬이 들쑥날쑥 거리기에 (성격탓을 호르몬으로 핑계대는 중) 이 날이 그런 날이었다 ㅎㅎ 예전 석촌역쪽에 친구들과 같이 갔던 까페 메뉴중에 클라우드커피라고 그...더치커피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올려주는 커피였다 요즘 커피 뭐라고 하든데.. 단어를 참 잘 잊는다 ㅡㅡ;; 암튼 그 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몇달 후에 퇴근하고 혼자 갔더니 몇 안되는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나를 다 쳐다보는것이 아닌가........ 내가 왜? 나 뭐 잘못왔나? 싶을 정도로 전부가 다 쳐다보고있고 종업원은 20분 후에 마감하는데 괜찮으시냐하길래 시선도 별로고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그냥 쓸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