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 차단용 마스크라고 해서
일반 마스크 가격의 3분의 1수준인 50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붐이 일고 있다
이 마스크는 기존 마스크 (80,94)는 4겹으로 이뤄져있는 반면,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2겹으로 이뤄져있다.
중량도 절반 정도로 가볍고, 두께도 30% 수준으로 얇다.
공적 마스크는 아니기 때문에 생산업체의 결정으로 수량을 만들어지게 된다.
한 사람당 30장 까지 살수 있다고 하니, 체크해둠이 좋을 것 같다.
그중 판매처인 한곳인 웰킵스라는 곳은 아침 9시부터 온라인몰에서
1장당 500원에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꺼번에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싸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웰킵스는 공지를 통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공지를 띄워 설명했다.
비말 차단용은 일반 마스크와 무엇이 다를까?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덴탈마스크(수술용마스크)처럼 얇아
일반 마스크보다 착용했을때
무더운 여름날, 호흡하기 편한 장점이 있다.
1장당 500원에 판매되며 1팩(3매)당 1천500원에 살 수 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입자 차단 성능은 KF 기준으로 55∼80% 수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 일반 국민에게도 덴탈마스크와 유사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의약외품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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